감기3 0308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사무실에 있으면 전화를 많이 받게되는데 오늘은 나를 찾는 전화벨 소리가 무서웠다.. 왜냐.. 목소리가 안나와!!!! 감기가 more and more 심해져서 이젠 쿨럭쿨럭, 콧물 주루룩, 목소리는 뭔가에 가로막혀서 진짜 소리가 안나오는 지경까지... 연속 삼일째 모닝유자차 호로록+판피린+각족감기약을 달고 사는데도 나아질 기미는 커녕 더 심해지고 있다.. 하아... 오늘도 1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3~4분)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지 않아도 되니 직장에서 계단으로 다니기 꼭 실천해보시길!!! 퇴근길이 기가막혀 그래도 어제, 그제보단 날이 좀 풀린 것 같다. 파카를 입어도 왜케 추운거냠ㅠㅜ 책상이 문 바로 앞쪽이라 또 추운것같당 힝ㅜ 저녁 때 먹은 '더 완벽한 김밥' 근래에 먹.. 2017. 3. 8. 0307 직장인 생활운동 아침마다 출근길에 만나는 H주임님. 운동을 좋아하는 주임님은 사무실까지 계단을 타고 다니신다. 나도나도!!!! 직장인이 시간 내서 운동하기란 넘나 어려운 일... 평소에 해야한다 평.소.에!!!! 생각만 하다가 출근 6일차에 처음으로 시도한 계단으로 사무실가기 5층까지 올라왔다. 오호 할만해~~ 계단칸에 나밖에 없당ㅎㅅㅎ 7층정도 오니까 조금 숨이 차려고 함... 으샤으샤 드디어 10층!!! 평소에 운동을 아주 안했던건 아니라 그래도 할 만 하다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을 위해!!!! 10층 계단으로 오르기 꾸준히 실천할거당 여전히 감기땜에 레몬차&유자차를 달고산다.. 목이 넘나아퐈 콧물 주룩주룩 매일 가는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깔끔 가격은 착하고. 굿굿이얌 3월인데 꽃샘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너므춥다ㅠ.. 2017. 3. 7. 0306 수고했어, 오늘도 오늘도 시작된 직장인 K씨의 하루. 지난주에는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그래도 일주일 다녔다고, 오늘은 약간 익숙하다. 사무실도 사람들도. 아침부터 찬바람이 훅- 감기+비염 이중공격으로 콧물이 마를 날이 없다. 괴로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은 계속된닷!!! 아침부터 결산회의에 전체회의에 회의 끝나니까 점심시간이다.. 점심엔 서점 나들이 고고! 점심시간은 넘나 짧은것.. 읽고싶었던 책은 재고가 없어서 못사구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오늘의 교훈 - 큰 회의에서 말을 짧게하자 - 서점에 가기 전엔 재고파악을 하고 가자 오늘은 유자차와 함께했다. 목도 코도 넘나 건조해... 3월인데 왜케 추운것이야.. 감기조심하세요 전 쌍화탕 마시며 업무계획서 쓰러 갑니다... 2017.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