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4 0320 출근 4주차, 월요일 월요일이닷. 주말에 많이 잤는데도 월욜아침은 왜이리 피곤한겨. 어제 사랑니 실밥 빼고 왼쪽니가 좀 편해져서 음식먹는게 수월해졌다. 오늘은 점심 나가서 묵음. 문래 예술촌 김삼부리 수란추가는 +500원 김치+삼겹살 김삼부리가 젤 맛있당 작은거 6,000원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식도 맛났다. 점심 때 잘 못 가면 못 먹을 수도.. 12~15석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다. 계속 먹어서 쾌변음료 마심... ㅎㅅㅎ 이게 은근 효과가 있는듯.. 오늘 춘분인데, 그래도 저녁땐 춥당T.T 아침 출근길에 패딩, 코트, 트렌치 코트가 한 공간에 있는 진귀한 광경을 보았다ㅋㅋ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 낼은 얇은코트 입어야긋다 감기조심! 2017. 3. 20. 0308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사무실에 있으면 전화를 많이 받게되는데 오늘은 나를 찾는 전화벨 소리가 무서웠다.. 왜냐.. 목소리가 안나와!!!! 감기가 more and more 심해져서 이젠 쿨럭쿨럭, 콧물 주루룩, 목소리는 뭔가에 가로막혀서 진짜 소리가 안나오는 지경까지... 연속 삼일째 모닝유자차 호로록+판피린+각족감기약을 달고 사는데도 나아질 기미는 커녕 더 심해지고 있다.. 하아... 오늘도 1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3~4분)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지 않아도 되니 직장에서 계단으로 다니기 꼭 실천해보시길!!! 퇴근길이 기가막혀 그래도 어제, 그제보단 날이 좀 풀린 것 같다. 파카를 입어도 왜케 추운거냠ㅠㅜ 책상이 문 바로 앞쪽이라 또 추운것같당 힝ㅜ 저녁 때 먹은 '더 완벽한 김밥' 근래에 먹.. 2017. 3. 8. 0303 불금이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왜 모든 직장인들이 금욜을 기다리는지 알 것 같다 낼 출근 하지 않아도 된다니 넘나 맘 편한것. 오늘은 점심에 회식을 했다. 음식사진을 막 찍을 수가 없었기에 사진은 없.음. 퀄리티 좋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갔당 탕수육이랑 자장면이 젤 맛있었어어... 점심 먹고 대리님이 차 사주셨다. 오늘 목감기로 목이 넘나 아파서 캐모마일 마심.. 하루종일 이것저것 잡다한 업무+회의로 헤롱거렸다. 감기약 먹었는데 빨리 나았음 좋겠오... 오늘은 첨으로 바지입었네 근데 신발이 발목 부분을 눌러서 오른쪽 복숭아뼈가 욱신거린다ㅠ 디자인은 예쁜데ㅠㅜ 들어가는 길에 명랑핫도그 묵어야디 히히 2017. 3. 3. 0302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일단 어제 일부터 써야겠다. 출근 하고 이틀 째, 그 다음 날, 3.1절 휴일을 맞이하였다. 우호호 운도좋아라 랄랄라 그치만... 휴일에 더 빨리 일어나야하는 상황 발생.. 지인의 요청으로 전북익산에서 있는 결혼식 반주를 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6시에 기상해서 일산까지 버스타러 감. 흑... 가는 내내 버스에서 떡을 엄청 먹었다. 간식=온갖 떡 으로 정했나보다. 3시간을 달리고 달려서 결혼식장 도착! 미리 식사를 하고 기악팀과 연습을 했다. 피아노 소리가...영 안 예쁘다. 사실 언제부턴가 결혼식 반주는 MR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지 않던가?!! 남편이 군인인사 군대식(?)으로 진행됐는데 진짜 유쾌한 결혼식이었다ㅎㅎ 덕분에 식순이 공유되지 않아서 우리의 연주는 흑역사로 남을 것 같으다.. 결혼식 끝나.. 2017.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